온다컵 전국여자풋살대회 성황리에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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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컵 전국여자풋살대회 성황리에 끝나

온다컵 전국여자풋살대회가 지난 6월10일 성황리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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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온다컵 먹깨비프렌즈배 전국여자풋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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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온다컵 먹깨비프렌즈배 전국여자풋살대회' 

맘캠타임즈와 사단법인 관광문화콘텐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주)옳음에서 주관한
 
 '2023 온다컵 먹깨비프렌즈배 전국여자풋살대회'가 지난 10일 청남대와 청주 올풋 풋살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1개조 6개 팀으로 구성된 총 4개조 24팀이 조별 리그를 펼친 후 8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돼 최종 승리팀을 가르며, 경기는 6대 6 피파 풋살규정으로 실시됐다.

이날 청남대에서는 개회식과 A조 예선 15경기가 펼쳐졌다.

다른 3개조의 예선경기는 장소를 이동해 청주시에 위치한 올풋 풋살구장에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우승은 시그널FC(서울)가, 준우승은 FC먼데(남양주)가, 3위에는 지옥행(서울)팀이, 4위에는 CZERO(청주) 팀이 올랐다.
최우수선수상은 시그널FC의 이세빈 선수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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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온다컵 먹깨비프렌즈배 전국여자풋살대회' 우승팀 시그널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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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온다컵 먹깨비프렌즈배 전국여자풋살대회' 준우승팀 FC먼데(남양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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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온다컵 먹깨비프렌즈배 전국여자풋살대회' 3위팀 지옥행(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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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온다컵 먹깨비프렌즈배 전국여자풋살대회' 4위팀 CZERO(청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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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온다컵 먹깨비프렌즈배 전국여자풋살대회' 최우수선수상 이세빈 (시그널FC)

이번 대회는 ㈔관광문화콘텐츠협회와 맘캠타임즈가 주최하고 ㈜옳음이 주관, 충북도와 충북청주프로축구단 등이 후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개회식에 참석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시작점인 청남대에서 충북 최초로 전국여자풋살대회를 시작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전국의 여성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 온다컵 먹깨비프렌즈배 전국여자풋살대회'는 노잼도시로 떠오른 청주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준비되어지고, 지자체의 지원없이 이루어졌다는데에 의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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