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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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 4월4일부터 3일간 열릴 예정전통·불교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 2024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와 12회 붓다아트페어(The 12th Buddha Art Fair)가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불교박람회는 온라인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전통문화육성사업의 하나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불교와 고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10년 이상 꾸준한 MICE 사업으로 외연을 넓혀가며 전통·불교 문화산업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교를 기반으로 하는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에서는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슬로건으로 약 280개 업체에서 435 부스가 참여해 다채로운 한국 전통 수행·의식문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이번 불교박람회는 전통문화산업 종사자(소상공인)의 정체성을 고려, 젊은 감각의 맞춤형 브랜딩 컨설팅 지원을 바탕으로 기존 전통문화상품의 인식을 재고하고, 문화예술 및 장인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붓다아트페어를 통한 불교 미술 시장 활력 제공과 함께 꾸준한 공급과 수요 중심의 국제적 MICE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또 챗GPT, AI 등 첨단 하이테크놀로지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복원을 추진하고, 종교의 개념을 넘어 불교를 문화콘텐츠로 즐기는 젊은 MZ세대를 위해 다채로운 수행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행사, 즉석 포토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전시 및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이어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명상 등 불교문화와 철학 기반의 한국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함으로써 전 세계에 한국적 웰니스를 소개하는 혁신 플랫폼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하이테크놀로지와 상상력이 만나 선보이는 ‘열암곡 마애불 바로모시기’ 시즌2 주제전 △MZ세대와 함께 명상(마음챙김)을 직접 체험하는 명상 기획전 △수행 문화상품과 수행의식, 문화 및 IT 상품, 의류, 건축, 공예 등 다양한 전통·불교상품을 소개하는 기획전 △수행 작품 및 한국 전통·불교미술 전시와 함께 불교 현대 미술 특별전 등 불교미술의 정수를 볼 수 있는 붓다아트페어 △붓다아트페어 작품을 전문가의 쉬운 설명으로 소개하는 도슨트 프로그램 △한국적 웰니스 전시 및 불교미술 공예 협동조합 특별전 △해외 교류전 △불교 서적을 비롯해 신간 도서를 소개하는 북카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밖에도 전국 각지의 힐링 공간 소개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인 ‘릴랙스위크’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청년들의 마음 수행에 대한 세대 공감 대담 프로그램 ‘담마토크’, 시민과 함께하는 한국불교·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흥미진진’ 등의 행사도 병행 운영된다.서울국제불교박람회 운영 담당자는 1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한국 전통·불교문화의 저변 확대와 함께 종교의 한계를 넘어 산업·문화적으로 빛나는 불교의 현대적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구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올해는 기성세대는 물론 불교에 친화적인 MZ세대의 유입을 통한 한국 전통·불교문화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는 한국형 웰니스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4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12회 붓다아트페어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누리집(www.b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29일까지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불교박람회 사무국 소개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은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운영 사무를 맡고 있다. 한국 전통문화 산업의 중추인 불교문화와 산업을 새롭게 조명하고 산업·문화·철학을 담은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한국불교 산업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이자,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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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원생명축제 농특산물판매장 참여농가 모집2024년 청원생명축제 농특산물판매장 참여농가 모집-오는 3월 2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판매 품목 다양화를 위해 지역 특화작물 우선 선정청주시는 ‘2024년 청원생명축제 농특산물판매장’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농특산물판매장은 청원생명축제 행사 기간인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오전 10시 ~ 오후 8시)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 부지 내에서 운영된다.신청 자격은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청주시 소재 농지에서 농·임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법인) 또는 이를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업인(법인)이다.모집 품목은 지역 내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이를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이며, 품목 다양화를 위해 단호박, 고사리, 무화과, 양채류(브로컬리) 등 지역 특화 작물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월 22일(금)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청주시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서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우수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는 연초 접수를 통해 다양한 품목의 기획 생산을 장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농특산물판매장이 농업인의 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도·농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준비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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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유튜버 슈파TV와 클린캠핑 페스티벌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대한민국 캠핑의 중심으로 발돋움’- 청주시, 유튜버 슈파TV와 클린캠핑 페스티벌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청주시는 28일 인기 유튜버 슈파TV(더지디자인 대표 이인항)와 ‘클린캠핑 페스티벌’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제2임시청사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차영호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인항 더지디자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유튜버 슈파TV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클린캠핑 페스티벌’은 현도오토캠핑장에서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전국에서 캠핑카 100팀(약 4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협약에 따라 시는 현도오토캠핑장 대관과 시티투어버스 등을 지원하고 슈파TV는 유튜브를 통해 청주 관광지를 홍보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방안으로 캠핑장 주변 환경정비활동 및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경품추첨 등을 진행한다.본 행사가 열리는 20일에는 유명 영화배우 박효준(유튜버 버거형)의 퀴즈 및 경품추첨을 비롯해 양혜승(청주시 홍보대사), 유수정(미스트롯3 출연) 등 인기가수 공연, 버스킹공연 그리고 참가자들의 장기자랑 등이 열릴 예정이다.참가자는 유튜브 채널 슈파TV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슈파TV의 공식 이메일(supatvofc@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최종 참가자는 주최 측에서 오는 3월 15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민간 주도의 캠핑 축제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향후 대규모 캠핑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열어가겠다”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 산업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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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마켓이 뜬다 [24(토)~25(일)]이번 주말, 정월대보름달 만큼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동부창고에 뜬다.오는 24일(토)~25일(일) 동부창고 6동에서 ‘온뜰리에 체험마켓’이 개최된다.이번 마켓은 청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청주문화나눔의 파트너 기업인 ㈜옳음(대표 김선영)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동부창고’라는 장소와 ‘문화예술’이라는 키워드, 그동안 온다마켓을 운영해 온 ㈜옳음의 ‘노하우’가 한데 어우러진 청주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다.‘온다’와 작업실인 ‘아뜰리에’를 합쳐 새로운 예술 체험 마켓을 목표로 새롭게 론칭한 이번 ‘온뜰리에’에는 모두 28개 공방과 업체가 참여해 총 53개의 체험을 선보인다.세대불문 인기 몰이 중인 ‘모루인형 만들기’부터 체험계의 스테디셀러 ‘비즈공예’, ‘마크라메’, ‘목공’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이 들어서고, ‘쌀쿠키 꾸미기’,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도 가족방문객을 기다린다.또한 ‘커피박 화분 꾸미기’, ‘재생종이 도어벨 만들기’, ‘양말목 바구니 만들기’ 등 친환경 업사이클링 체험도 주말 나들이의 즐거움에 의미까지 더한다.체험마켓은 행사 기간 동안 낮 12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체험비는 프로그램 별로 상이하며, 주차는 문화제조창 복합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관련 사항은 홈페이지(https://litt.ly/market_onda)를 통해 온라인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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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여행가는 날’…꼭 가봐야 할 숨은 여행지 어디?“여행가는 달, 어디로 떠날지 결정하셨나요?”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이 기다리는 ‘3월 여행가는 달(2.20.~3.31.)’을 맞아 여행을 떠나볼까 고민 중이신가요? 많이 알려진 여행지에 지치셨다면 지역곳곳 숨어있는 보석같은 여행지를 만나러 떠나보세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특별히 개방하는 여행 명소부터 새롭게 문을 여는 따끈따끈한 여행지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1. 붉은 빛으로 물드는 조강을 만날 수 있는 기회!…김포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새롭게 단장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야간 문화 예술행사가 열립니다! 2월 24일(토)에 정월 대보름을 맞아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놀이 콘텐츠들을 만나보세요! - 경기 김포시 월곶면 평화공원로 2892. 3월 말 신규 개장!…태백시 태백산 하늘전망대와 하늘탐방로 국립공원 최초 무장애 하늘전망대와 하늘탐방로가 태백산 국립공원에 새로 생깁니다! 잎갈나무 군락지와 태백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는 전체 구간이 교통 약자도 쉽게 이용 가능해 누구나 숲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강원 태백시 소도동 327-3번지3. 춘향전의 배경이자 보물 281호…남원시 광한루원 광한루누각 문화재 보호로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나 ‘여행가는 달’을 맞아 3월 29일(금)~31(일)까지 한정 개방됩니다. ‘달의 궁전’이라고도 불리는 광한루를 찾아 야간관광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4. 천년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하동군 칠불사 아자방 최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자방은 亞자형 방 전체에 구들을 놓은 온돌방으로, 신라시대부터 이어진 전통 온돌문화를 만나보세요! 2월 6일(화)~5월 15일(수)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해 주지스님의 설명과 함께 온돌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길 5285. 오직 고성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고성군 독수리 체험장 몽골에서 경남 고성까지 월동 준비를 위해 날아온 독수리를 50cm 이내에서 볼 수 있는 독수리 생태 체험장을 아시나요? 다가오는 3월 21일(목)까지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독수리 체험 프로그램을 가족과 함께 즐겨보세요. - 경남 고성군 고성읍 기월리 251-1 ‘3월 여행가는 달’을 통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어있는 관광지를 여행하며, 숨겨진 지역의 매력을 찾아보세요! 더 많은 관광지와 자세한 내용은 여행가는 달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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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금)~2월 8일(목), 영화촬영으로 덕성초 지하보도 전면 통제청원구 덕성초등학교 인근 지하보도가 영화촬영으로 전면 통제된다. 촬영하기 좋은 영상문화도시를 구현중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변광섭, 이하 청주영상위)가 오는 26일(금)부터 2월 8일(목)까지 2주간 청원구 덕성초 지하보도(율량 농협 사거리)의 전면 통제를 예고했다. 청주시와 청주영상위가 협조하는 이번 통제는 청주영상위가 로케이션 지원 중인 영화 촬영에 따른 것으로, 해당 기간 보행자들의 이용이 제한된다. 평소 이용자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장기간 통제인 만큼 해당 기간 주변 횡단보도 등 우회 보행로 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제작사는 현재 통제 구간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의 양해와 협조를 구하는 중이다. 통제 등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영상위 043-219-127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작품명 등 해당 영화에 관한 정보는 저작권 관련하여 사전 공개하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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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마을의 안녕 기원하는 ‘자연유산 민속행사’ 69건 지원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오랜 세월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해 온성황제, 당산제, 동제 등 지역의 자연유산에서 이뤄지는 민속행사 69건을 올해 지원한다.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큰 나무나 숲 등의 자연물을 마을의 명물로 신성하게 여기며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 마을과 주민들의 풍요와 안녕을 비는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문화재청은 산업화, 도시화 등으로 인한 지역 인구 감소와 지역 편중화 등 위기 속에서 지역의 자연유산이 지닌 민속성, 향토성 등의 가치를 높이고지역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2003년부터 마을 고유의 자연유산 민속행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주민 스스로가 지역 자연유산 보존의최일선 관리자로 앞장설 수 있도록 지역의 자연유산 ‘당산나무 할아버지’들이 직접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민속행사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자연유산 당산나무 할아버지: 문화재청이 지역에 있는 자연유산을 보존·관리·활용하는 데도움을 주는 마을 대표에게 수여하는 명예활동 자격 올해에는 ▲ 2월 5일(월), 영풍 단촌리 느티나무 저술동제 등 3곳의 민속행사를 시작으로, ▲ 설 연휴기간,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 행단제(2.10.) 등 6곳, ▲ 정월대보름 전후, 울진 후정리 향나무 용왕신 동제(2.23.) 등 24곳에서 민속행사가 진행되며,▲ 원성 성남리 성황림 성황제(5.14. / 10.11.),▲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목신제(11.1.) 등 오는 11월까지 전국 15개 시·도(54개 시·군·구)에서 총 69건의 민속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문화재청은 다양한 자연유산 민속행사를 지원하여 우리의소중한 자연유산이 마을의 자랑거리이자 지역 공동체 활동의 중심이 되도록관리하고, 사라져가는 자연유산 민속행사의 명맥을 되찾고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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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양천구 관광지도 디자인이 전면 개편양천구의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양천구 관광지도 디자인이 전면 개편됐다.지도 제작을 주관한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2023년 10월 개편에 착수, 2개월간 현장 투어를 통해 △반려견 놀이터 코스 추가 △관광코스 정리 및 최신화 △ 테마별 명소 정리 △이용자 중심 시각화 등을 보완해서 완성했다.개편된 지도에는 방문 빈도·접근성 등을 고려해 권역별 추천 코스가 표기됐고, 코스별 거리와 도보 및 자전거 기준 이동 소요 시간이 추가됐다. 또 주요 관광지는 입체형으로 표기돼 평면형 지도의 단조로움을 개선했고, 관광코스는 도로 등을 실제 지형과 비슷하게 제작해 경로 탐색이 쉽게 했다.특히 강아지 모양 지형의 양천구 특색을 살려 ‘반려견 놀이터 코스’를 추가했다. 반려견에 대해 애정과 관심이 깊은 양천구는 올해 5월 반려문화축제도 기획하고 있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소개위드는 예술인들이 필요로 정보, 실무 교육과 전문 자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이 가능하도록 상상, 지속, 변화의 가치를 기본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시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문화예술 분야 정보 제공,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 문화공간 운영, 예술인 홍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언론연락처: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기획팀 안주현 사원 070-8095-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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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충청북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2024년 공익사업 추진계획, 보조금시스템 사용방 법과 2025년부터 변경되는 단체별 1개 사업, 5년연속 선정된 단체 1 년 제한 등 선정기준에 대하여 비영리민간단체에 설명했다. 올해 사업예산은 총 6억원으로 공고일(2024.1.15.) 기준 충청북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 사업에 대하여 2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하며, 지원사업 유형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활성화 ▲과학교육 ▲민생경제 ▲문화․관광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국가안보와 평화증진 ▲국민안전 ▲국제교 류협력 등 10개 분야이다. 신청을 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는 1월 23일부터 2월 21일까지 사업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도 사업담당 부서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고, 신청서류는 충청북도 홈페이지 소통광장/민 간단체정보방/공익활동지원사업 게시판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3월 중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익사업선 정 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 및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내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는 2024년 1월 현재 408개이 며, 지난해에는 124개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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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2023충북미디어페스타 개최 11/21~25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고광연 센터장)가 ‘2023 충북 미디어 페스타’행사를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거점 센터로서 충북지역의 시민미디어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2023 충북 미디어 페스타’는 ▲신기술 미디어 원데이클래스(21일~22일), ▲라이브커머스 공개방송(22일), ▲충청권 제작단 공동상영회 및 네트워킹(23일), ▲지역 미디어강사 간담회 및 워크숍(23일), ▲공동체미디어 라운드테이블(23일),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강사 연수 특강(24일), ▲시민 제작자 대상 특강(24일), ▲오픈 미디어체험 프로그램(25일) 등 5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행사는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사전 참여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https://kcmf.or.kr/comc/html/cboard/board_view.php?globalCenter=chungbuk&btype=chungbuk_notice&search_field=&search_string=&search_category=&page=&mode=v&idx=49023 시민 제작자 대상 특강에는 유튜버 제이제이가 크리에이터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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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조창, 청주공예비엔날레‘로컬100’에 선정문화제조창, 청주공예비엔날레‘로컬100’에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홍보·마케팅 지원 확보 - 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 사업에 청주시 문화제조창과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 사업은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문화명소와 문화콘텐츠, 문화명인을 100건 선정해 국내외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전국 기초지자체와 국민발굴단에게 약 1,000곳을 추천받아 8월에 국민발굴단과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0곳이 선정됐다.충청북도에서는 문화제조창과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포함해 6건이 선정됐다.문화제조창 일대는 방치됐던 담배공장을 복합문과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청주만의 C-컬쳐를 형성해 가는 지역 대표 문화 랜드마크가 됐다. 공예인과 예술인의 창의성이 표현되고 전수되는 공간인 한국공예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위치해 있으며, 콘텐츠로 문화경제를 움직이는 아트팩토리 첨단문화산업단지, 시민의 일상을 문화로 풍성하게 만드는 예술 놀이터 동부창고가 운영되고 있다.또한, 올해 13번째로 열린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사물의 지도’라는 주제로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57개국 309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관람객 30만명을 달성하며 공예도시 청주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줬다.한편, 이번에 선정된 문화제조창과 청주공예비엔날레는 2024년 한 해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 팝업 홍보 부스와 홍보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사업과 OTT, 온라인 매체 등을 활용한 폭넓은 집중 홍보도 추진될 예정이다.특히, 청주시는 로컬100 사업을 통해 공예비엔날레 성과를 홍보해 2024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관람객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중앙정부 지원을 통한 시 예산 절감 효과를 도모하고 지역의 문화적 자원을 국내외로 확대 소개하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문체부 로컬 100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 꿀잼도시 청주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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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프리미엄 수요 겨냥 ‘대한항공 THE Prestige’ 기획전 출시모두투어는 최근 증가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대한항공 THE Prestige’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프리미엄 국적기인 대한항공의 왕복 프레스티지(비즈니스)석을 이용하는 유럽, 호주/뉴질랜드 지역의 상품들로 구성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은 탑승 전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휴식과 뷔페를 즐길 수 있고 △전용 체크인 카운터 △웰컴 드링크 △비빔밥, 고등어 조림 등 오직 대한항공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한식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스낵 서비스, 프리미엄 와인, 샴페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침대형의 편안한 좌석에 프랑스 명품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의 향기로운 휴대용 화장품 세트와 칫솔, 안대 등 여행 필수품 파우치가 제공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럽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비즈니스 탑승 이탈리아 일주 10일’ 상품을 들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모두투어 대표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 상품으로 대한항공 왕복 비즈니스 이용해 △나폴리 △로마 △밀라노 △베네치아 △베니스 △폼페이 △피렌체 △플로렌스 등 이탈리아를 구석구석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그 외 유럽 대표 인기 여행지 △서유럽 △동유럽 △튀르키예 △두바이&아부다비를 비롯해 호주&뉴질랜드 지역 등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해 여행에 품격과 편안함을 더한 이번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의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모두투어 홍보마케팅부 이윤우 매니저 02-728-81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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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2023 올해의 책’ 투표 이벤트 오픈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3 올해의 책’ 투표 이벤트를 오픈했다. 투표 기간은 11월 27일까지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올해의 책’은 예스24의 대표 연례 문화 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굿즈 부문이 추가돼 독자 투표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았던 책과 굿즈를 함께 뽑는다. ‘올해의 책’ 부문에서는 2022년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출간된 도서 중 예스24 도서팀과 283개 출판사 담당자 390명의 추천을 통해 48종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또한 ‘올해의 굿즈’ 부문에서는 2022년 10월 1일부터 올해 10월 1일까지 출시된 예스24 굿즈 중 굿즈 증정 이벤트 기간 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했던 18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투표는 각 부문 최종 후보들을 대상으로 11월 27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올해의 책’은 총 48종의 후보 도서 중 1인당 최소 3권에서 최대 6권까지, ‘올해의 굿즈’는 총 18종의 후보 굿즈 중 1인당 최소 1개에서 최대 3개까지 투표할 수 있다. 모든 투표 참여 완료 시 YES상품권 1000원 및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투표와 더불어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읽는 ‘나’ 혹은 읽는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을 선택하고 메시지 카드를 남기면 YES상품권 500원을 제공한다. 해당 메시지 카드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한 뒤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등 YES상품권 30만원(1명), 2등 YES상품권 20만원(3명), 3등 YES상품권 10만원(5명), 4등 메시지 카드 신청 도서(10명) 등을 선물한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박솔이 AE 070-7525-43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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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황리 진행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주관하는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전국 40개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인문 향유기회를 제공해 인문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의 문화재·휴양지·국립공원·지역축제·테마파크 등에서 진행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9월 4일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의 ‘전통 한옥과 인문학: 한옥에 미[美]치다’를 시작으로 전국의 40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지 및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외국인, 문화 소외계층 등 다양한 참여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인문학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후 위기시대에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사단법인 전라남도 종가회의 ‘담양, 자미탄 자전거 투어’와 여행 약자를 위한 제천문화재단의 무장애 인문학 탐방 ‘자연치유의 도시, 치유의 인문학’ 등 지역의 인문자원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프로그램과 국악계를 대표하는 연주자와 함께 지역의 고택에서 전통음악을 감상하는 한국음악그룹 모리의 ‘풍류로 물드는 가을의 청문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참여자들은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내가 사는 고장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주변의 문화자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등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밝혔다. 향후 프로그램은 11월 18일(토)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업 내용과 후기는 인문360 인스타그램(inmun.36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훌륭한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는 믿음으로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이가 창조의 기쁨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 설립된 단체이다. 현장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10명의 위원들이 합의를 통해 문화예술정책을 이끌어내며, 민간이 공공영역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공공영역이 민간에 참여하는 동시적 구조를 통해 문화예술이 처한 각종 환경에 대한 현장 중심의 구체적인 대안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협력부 김서하 대리 02-739-394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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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토)~29일(일),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가을:집,대성>으로 가자!10월의 마지막 주말은, 볼거리․놀거리․함께할 거리가 집대성된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로 가자!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28일(토)~29일(일) 이틀간 오후 1시~6시, 대성동 122번길 일원에서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가을:집,대성>을 연다. 청주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원도심골목길축제는 오래 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간직한 골목들을 구석구석 거닐며 즐기는 도보형 축제로, 지난 5월 중앙동에서 진행된 <봄:중앙동화>를 시작으로 여름 문화재야행에 이어 이번 <가을:집,대성>으로 돌아왔다. 청주 대성동 122번길 일원을 무대로 한 이번 축제의 주제에는 세월을 머금은 동네 ‘대성’을 지켜온 다양한 형태․역사를 가진 ‘집’들과 그 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대성’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실제로 청주향교부터 충북문화관, 근대건축물인 우리예능원 등으로 이어지는 대성로 122번길에는 바나나 나무와 다양한 식물을 키우는 집을 비롯해 영화 ‘반칙왕’을 촬영한 집, 옛 쌀가게에서 지금은 예술가 작업실로 변신한 집 등 특색있는 집들이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거주하거나 활용하고 있는 공간들인 만큼, 이번 축제를 위해 청주시와 청주문화재단은 대성동 주민, 상권 등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세심하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는 한편, <원도심 활성화 시민 공모>로 선정된 10개의 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하여 뜻깊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볼:가(전시·공연) ▲놀:가(체험·투어) ▲함께할:가(연계 행사), 3개 분야 총 17개로 진행된다. 캐릭터 ‘대성이’를 찾아 떠나는 골목길 스탬프투어 [대성 기억ZIP]을 비롯해 당산의 의미를 골목으로 가져온 [당산, 소원 정원], 옛날 문방구에서 즐기는 추억의 놀이 [대성문방구] 등이 펼쳐지고, 시민 공모 프로그램으로 음악·마당극 공연, 벽낙서·LED 꽃·나전 키링 체험, 골목길 해설 투어 등도 즐거움을 더한다. 더불어 대성동 주민들이 직접 마련한 잔치집 음식을 비롯해 푸드트럭, 마켓까지 10월의 마지막 주말을 풍성하고 특별한 추억으로 채우기에 충분하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으로 진행된다. △한지공예 체험 [명장과 함께하는 LED꽃 만들기], △골목길 풍경을 감상하며 돌아보는 [골목길 특‘집’투어], △자개공예로 키링을 제작하는 [특‘집’체험], △전통놀이와 뮤지컬을 결합한 [대성동 뮤지컬 마당극 콩콩팥팥], △추억의 댄스를 함께 배우고 추는 [대성스트리트 댄스파이터] 총 5개로, 청주문화재단 누리집(cjculture.org) 또는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cj_walking_holiday)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운영 일시와 참여 인원 등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대성동 주민들은 “고령화와 젊은 세대의 이탈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진 대성동 골목길이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들썩였으면 한다”며 “대성동에서 올 한해의 추억을 집대성하시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도보형 축제인 만큼, 행사 당일 대성로 122번길 일대에서는 차량이 통제된다. 또한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지 않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충북도청 등의 외부 주차장을 활용해야 한다. 이밖에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가을:집,대성>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 043-219-1083/1021에서 확인할 수 있다.